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쓰리웨이 한설연 대리입니다.
7월 정기행사였던 래프팅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2012년 7월 7일 토요일, (주) 쓰리웨이 동강 래프팅이 있었습니다. 
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에 래프팅을 다녀온 지 3회째,
이제는 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강사님의 교육 경력과 카리스마의 기운,
물의 급류와 깊이 상태를 먼저 파악하게 되는 중급자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행사가 처음인 직원들에게는 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처음 겪어보는 설레임이 가득했지요 ^^

그럼 지금부터 (주) 쓰리웨이 동강 래프팅 하루 일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오전 8시 집합 및 출발

떠나기 전, 들뜬 마음을 감출길이 없어라.

드디어 출발! 동강을 향해 성남방향으로!

가던 길 멈추고 아침을 위해 잠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양희영 과장님과 새내기 오윤희 사원의 " 아름다운 동행"

커피향 한 가득 머금고 사진으로 순간을 남겨보아요 (커피 광고 아닙니다)

여주 분기점을 향해 계속 달립니다

벌써 충주를 향해 가네요.

또다시 들른 휴게소 뒤에 있던 정자

정자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남직원 曰 "저희는 따로 찍겠어요"

김삿갓 유적지 방향으로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옵니다.

이제 다 왔네요. 동강 팻말이 보입니다.

02. 동강 도착. 강 상류로 이동

동강 포도원 래프팅 도착. 도착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한 번 더. 뒤에 있는 펜션과 산들이 무척 아릅답네요.

포도원 전용 차량을 타고 동강 상류로 이동합니다.

곧 래프팅이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세요~!

03. 시작 전 몸풀기

시작 전 단체사진 한 컷. 양 쪽, 하늘색 조끼를 입으신 분이 대장님, 부대장님이십니다.

래프팅 시작 전, 노를 잡는 법을 알려주시는 대장님. 모두들 진지하게 경청 중입니다.

04. 출발

우측 첫번째부터 이근영 사원

다음은 김태은 사원

양희영 과장님

이연주 대리님

오정은 과장님

왼쪽 뒷줄부터 유찬근 사장님

한설연 대리님 (우정출연 : 유찬근 사장님)

공성원 이사님 (우정출연 : 유찬근 사장님 + 한설연 대리님)

오윤희 사원 (우정출연 : 공성원 이사님)

정필균 대리님

05. 단체컷





06. 만지나루터

물살을 타고 내려와 주막에서 동동주 한 잔을 기다립니다.

처음이라 겁 먹던 새내기 사원들, 지금은 즐거움이 한 가득~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우리들의 손은 빨라집니다.

주문한 음식을 열어보니 한 상 가득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쓰리웨이를 위하여!

배를 타고 내려온 후 먹는 음식은 꿀맛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짠~ 수고하셨습니다.

래프팅 후 마시는 좁쌀 동동주의 맛은 달콤합니다.

조끼와 헬맷을 재정비하고,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07. 도착 후 이동





08. 저녁






09. 마무리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뒤로한 채 다시 서울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배를 탔던 시간이 적어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내년의 더 멋진 시간을 기약하며 그 곳을 떠났습니다.

"강남스타~일" 올해의 대장님이 내년에도 있길 바라며,
(2013년 7월 첫째주 토요일에 꼭 다시 만나뵙자고 약속했습니다)
제 1회 래프팅 때 만나뵈었던 "무림고수" 대장님도 뵐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제 3회 (주)쓰리웨이 래프팅 보고서를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