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첫째 주, 쓰리웨이는 정선으로 제5회 하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청량리에서 시작해 제천, 장릉, 정선으로 이어진 이번 일정은
맛있는 음식과 사람,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한 바람이 우리를 맞아주었던 정선에서의 쓰리웨이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 청량리역에서 모인 쓰리웨이 식구들, 일정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두근두근, 오랜만의 기차여행에 모두들 들뜬 마음을 안고 플랫폼으로 입성!!

기차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삶은 계란과 사이다로 여행의 시작을 든든하게 준비합니다!

언제나 다정한 유찬근 사장님과 오윤희 주임도 함께 브이~~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웃음이 가득한 시간입니다.

오전 10시, 드디어 제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장릉으로 향하는 길, 날씨도 기분도 최고!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에서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멋진 공간에서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겠죠?         장릉을 둘러본 후 다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에서 외치는 쓰리웨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식사 후에는 정선의 명물 정선장터로 이동하였습니다.         무료로 시식했던 정선현미뻥튀기, 넉넉한 시골 인심에 더욱더 신이 납니다.     북적북적한 시골장터에서 맛있는 간식거리도 구매해봅니다.        가족에게 선물할 지역특산물을 신중히 골라보는 오윤희, 황미진 주임, 이남진 사원입니다.     시장 구경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잊고 담소를 나눠봅니다.     드디어 오늘의 메인 이벤트! 정선 레일바이크에 도착했습니다.        긴장 반 설렘 반, 출발 전 모습. 오정은 과장님, 양희영 차장님 파이팅이에요~!     드디어 출발하는 레일바이크, 이남진 사원과 천명호 차장님의 레이싱이 시작됩니다.     정선의 아름다운 산등선과, 정겨운 시골풍경이 가득했던 레일바이크!     코스를 완주한 쓰리웨이 식구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바이크를 향해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보냅니다.     무사히 레일바이크 체험을 마무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즐거웠던 제천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쓰리웨이 제 5회 하계야유회. 항상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서로가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이킹과 레프팅이 인내와 단합을 나누는 시간이라면, 이번 정선레일바이크 체험은 몸과 마음의 힐링은 물론 많은 이야기를 공유했던 쉼표와 같은 여정이 되었습니다. 항상 이 마음을 기억하며 더욱 힘찬 스타트를 다짐해보는 쓰리웨이입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느낌표!를 향해 달려갈 쓰리웨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