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원 이사님의 창문으로 본 둘리공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4일에 이사를 하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늘 그렇듯이 월말에는 마감하랴, 수금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공지사항에 올리지 않은 사진을 중심으로 작성해봅니다.
 

공지사항에서 언급한 이사후에도 살아남은 녀석들입니다.
저중에는 쓰리웨이 시스템에서 3년을 살아남은(?) 녀석들도 있습니다.
끈질긴 생명력에 그저 감탄이 나올 뿐입니다.
 

회의실에서 작업공간을 촬영한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과장님들 방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작업공간을 많이 늘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과장님들의 방은 3개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양희영 과장님만이 입점(?)을 하셨습니다.
 

과장님 방중에서 현재 비어있는 방입니다.
정필균 주임님께서 마치 본인의 방인양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들어갈 방이라고 확신(?)을 하는 듯 합니다.
 

과장님 방중에서 비어있는 두번째 방입니다.
현재는 서버와 런닝머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기분도 좋습니다.
 

제가 극구 반대하였던, 싱크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여직원이 화장실에서 컵닦는 모습을 보신 이사님께서 당장 지시하여 생긴 싱크대입니다.
생기고 나니깐 너무 편리합니다.
 

쓰리웨이 시스템의 테라스입니다. 약간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자전거만 치우고 몇가지만 손보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늘~ 지저분한 오정은 대리님의 책상이 이사를 오고서는 달라졌습니다.
필코마제스터치 청축 키보드와 로지텍 mx-518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늘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는 정필균 주임님의 테이블입니다.
필코마제스터치 갈축 키보드와 로지텍 mx-518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오랜기간동안 잠수를 타고 있는 이윤미 주임님의 테이블입니다.
체리 청축 MX-3000키보드와 로지텍 mx-510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디자인팀의 다크호스 신미성씨의 테이블입니다.
필코마제스터치 갈축 키보드와 로지텍 mx-518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디자인팀의 막내 한설연씨의 테이블입니다.
필코마제스터치 갈축 키보드와 마소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프로그램팀의 신입사원인 강두호씨의 테이블입니다.
체리 갈축 MX-3494키보드와 레이저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디자인팀의 신입사원의 자리입니다.
 

오정은 대리님의 자리에서 촬영한 작업공간입니다.


쓰리웨이 시스템에서 "먹자"는데 이견이 있을리 없습니다.
다음 주 홈플러스 갈때까지 다 먹어치웁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행복하지 않다면
좋은 디자인도
좋은 프로그램도
좋은 관리도
좋은 영업도
단연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