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원 이사님의 차에서 이쁘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양희영 과장님과 오정은 대리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찬근입니다.
 
지난 2008년 09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강원도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중에서 강원도로 이동하는 도안의 스토리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출발은 새벽 6시 30분경에 했습니다.
일찍 출발하면 차가없겠지하는 생각과는 달리 용인을 지나기까지는 차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역시 한국은 아시아의 새벽을 깨우는 나라입니다.
 

진부IC를 지나는 이정표입니다.
 

가는 동안 수줍게 "V"도 그려봅니다.
사진은 디자인부 막내 한설연씨입니다.
설연씨는 동그랗고 빛이나는 이쁜 이마를 가지고 있어서 별명이 "도토리"랍니다.
특별히 설악산 다람쥐가 도토리를 까먹는 장면도 올려드리지요...
 

휴게소에서 밝게 웃고 있는 저와 공성원 이사님입니다.
그저 먹는 것을 좋아하는...
 

쓰리웨이의 총무를 맞고 있는 정필균 주임님이 메뉴를 열심히 받아 적고 있습니다.
좌로부터 개발부 대리 안형호/ 기획관리부 이사 공성원/ 기획영업부 대표 유찬근/ 디자인부 주임 정필균/ 디자인부 대리 오정은/ 관리부 과장 양희영(팔만)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휴게소의 메뉴는 우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한 맛나는 우동이 나왔습니다.
 

이동하던 중에 급하게 홈페이지 수정사항이 전달되서 노트북을 꺼내고 잠시 작업모드로 돌입하는 순간입니다.
귀엽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오정은 대리님과 양희영 대리님입니다.
 

앞에는 태극마크가 뒤에는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표현하는 지도가 들어있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정을 하면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등뒤의 지도를 보며 자기들끼리 뭔 말을 주고 받더군요...
 

작업을 끝내고 이사님의 차에서 인증샷을 한장씩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비틀은 정말 이쁜 차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현대가 차를 참 잘만드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해준 차이고 합니다.(이쁜 것 말고는 쓸모없습니다.)
쓰리웨이 시스템 관리과장 양희영 - 애인구함...
 

쓰리웨이 시스템의 훈남 "럭셔리~ 정"입니다.
디자인부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쓰리웨이 시스템의 모든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이기도 합니다.
정필균 주임님은 늘 자랑하는 애인이 있으므로 패스~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강원도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될 16시간의 고생의 길은 그때까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상 짧지만 4시간가량의 이동 스토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0시간동안 진행된 세미나의 스토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