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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badge]
작성자 : 유찬근(ckyoo@web2002.co.kr)  /  작성일 : 2010-10-19 09:57  /  조회수 : 16243
안녕하세요!
 
(주)쓰리웨이 유찬근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달고 싶었던 회사 배지를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쥐방울 만한 회사에 뭔 배지냐"며 마음 한구석에는 불편한 마음도 있었지만,
(주)쓰리웨이는 천년만년 이어질 회사이고 반드시 성장할 회사이므로
앞으로 30년 후 과거를 돌이켜볼 때 어느 시기에 어떤 이정표를 심어가면서 왔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또한, 고객님들께 최대한 준비된 자세로 임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자리를 잡은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자주 여쭙는 것 중 하나가 있습니다.
"대표님 30년전에 오늘을 확신하셨다면, 어떠셨겠습니까?"
 
그러면 많은 대표님들께서 대답을 해주십니다.
"좀더 확신있고, 자신있게 회사를 단단하게 만들면서 왔을것..."
 
(주)쓰리웨이의 30년 후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할것이고 능동적으로 변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지 하나 제작하면서 엉뚱하게 장황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회사 배지라서 생각한처럼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작이 반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설립된지 6년이 지나는 동안 늘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입니다.
"진작에 제작할 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비용은 100개에 170,000원(부가세 별도) 들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워낙에 실력이 없고, 장비가 부족하여 엉망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배지 제작에 대해서 궁금하신 고객님께서는 정필균 과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좀더 이쁘게 나오는 방법도 제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락처 : 032-668-5860(내선22번)
 

 
 
 
 
배지 사진과 정필균 과장 양복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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