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쓰리웨이 유찬근입니다.

2010년 경인년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서 "범처럼 일합니다."라는 스토리를 올린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호랑이 해를 마무리하시면서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이할 준비는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주)쓰리웨이에서 바라보는 비지니스 트랜드는 "두마리 토끼"입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한 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1세기는 역사적으로 어느때보다도 소비자가 파워를 가진 시대이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소비자의 트랜드를 읽어내는 기업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리라 생각합니다.

(주)쓰리웨이는 최신의 트랜드를 고객님들의 홈페이지 및 기타 결과물에 반영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쓰리웨이에는 가족이 없습니다."

(주)쓰리웨이에 가족이 없는데 가족이 없다는 글을 쓰는 이유는 (주)쓰리웨이에는 가족으로 오해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까운 혈연관계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분좋은 오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을 하는 자세가 좋고, 열정적으로 일을 해서 직원같지 않다는 의견을 주시는 고객님들께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쓰리웨이에는 혈연관계로 맺어진 관계는 한사람도 없습니다.

아마도 (주)쓰리웨이의 모든 직원들과 일을 해본시다면 모두를 다 가족으로 오해를 하실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급여를 받아간다는 아마추어적인 발상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이고
가족을 위하는 길이고
회사를 위하는 길이고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쓰리웨이에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뜨겁게 일하는 기업입니다.

2011년 토끼해에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드리기 위해서 지금부터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지난 12월 23일에 있었던 디자이너 이찬우 사원의 집들이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홀홀단신으로 지방에서 상경하여 자신의 성을 만들어가는 이찬우 사원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