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크리스마스 트리

  • 2014-12-17
  • 6607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입니다.
11월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바람에 그동안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연말에 어울리는 간단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2014년이 한달 남짓 남은 12월 초, 어느 날 점심시간,
1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꾸러미들을 꺼냈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무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서였지요.
 
약 80% 정도 장식된 트리.
사진 촬영중인 중인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꽃송이를 달아야 한층 더 돋보일텐데...
이걸 어디에다 달면 좋을까?
 
 
많이 달아놓으면 풍성해질 것 같아서
남은 박스를 뒤져보고, 빈 곳에 장식을 더 달아봅니다.
 
 
트리의 생명은 꼭대기 별과 반짝이는 줄.
별과 리본을 다시 한 번 매만지고 줄을 걸기 시작합니다.
 
 
꼬이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생각보다 넉넉한 길이 덕분에, 좀더 촘촘히 걸어봅니다.
 
 
이제 거의 다 걸었네요. 마무리까지 꼼꼼히!
 
 
드디어 완성! 12월 한 달을 반짝반짝 비춰줄 트리입니다.
 

트리가 2014년 한해를 의미한다면,
장식은 그 해의 기억들이요,
줄은 기억과 기억을 연결하는 고리일 것입니다.

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아쉬운 일도
나무에 모두 걸어놓고 보니 2014년을 만들어준 기억인 듯 합니다.

1년을 만들어준 모든 기억을 떠올려보시며
2014년을 조용히 마무리하는 한 달이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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