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 한설연 과장입니다.

오늘은 지난 3월 31일 일요일에 있었던
오정은 과장의 결혼식 스토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이 불던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주식회사 쓰리웨이 제작부 오정은 과장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휴일이었지만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축하해주기 위해
한 시간 전부터 모여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신부대기실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오정은 과장님이 등장하고
우리는 축하의 말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정은 과장님, "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신부를 중심으로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속의 어린이들은 최정임 대리님 아이들)

지금부터 그룹사진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한설연 과장님 & 이연주 대리님

두 번째, 쓰리웨이의 신입사원. 입사 2개월 차, 황미진 사원 & 이남진 사원

세 번째, 왼쪽부터 오윤희 사원 & 양희영 차장님 그리고 편집디자인 이지희 주임님

네 번째, 신부보다 더 좋아하는 이근영 주임 & 정필균 과장님.

사장님은 오늘의 주인공과 둘이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물론, 이사님도 한 컷 찍으셨지요.

8년동안 함께했던 직원의 결혼식이기에 사장님과 이사님은 더 뿌듯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예식장 내에 있던 소품으로 단체컷을 찍어봅니다 함께 모이고 보니, 제법 인원이 많아졌습니다.

남북화합을 의상으로 표현한 오윤희 사원 & 이연주 대리님

신부 대기실 밖에서도 다정하게 한 컷 찍었습니다.

식장 앞에 놓인 웨딩테이블. 웨딩 액자와 축하의 글, 부부의 새로운 앞날을 밝혀주는 촛불이 놓여 있었습니다.

웨딩 사진 중 한 컷. 사진 속 모습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양가 어머님들이 화촉 의식을 위해 식장 위로 올라오셨습니다.

신부의 문 앞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등장합니다.

신랑 신부 동시 입장

주례사 말씀이 있기 전, 서로 마주보고 인사를 합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주례사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축가를 부르는 신랑과, 흐뭇하게 보고 있는 신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30분간 진행된 결혼식을 열심히 지켜본 우리들 (오 사원은 어디를 보고 있나요?)

신부측 좌석에 착석한 우리 왼쪽으로 사장님의 흐뭇한 모습이 보입니다.

부케를 받았지만, 당분간 결혼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쿨럭)

모두 하트를 그리면서~ 과장님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식이 끝난 뒤, 피로연이 이어졌고,
새로이 태어난 부부에게 다시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 때 다 말하지 못했던 축하의 이야기, 이 자리를 빌어 슬그머니 남겨봅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디 연애시절의 달콤함과 결혼식의 벅차오르던 순간들을 잊지 마시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양희영 차장님 제가 알고있던 오과장님이 아니므니다. 결혼식 당일 역시 주인공 답게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프로포즈때는 완전 감동이였구요 ^^ 앞으로 늘 한결같고 꾸준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기대할께요. 집안에서는 애인처럼 내조의 여왕으로, 직장에서는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필균 과장님 결혼하신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놀라움과 기대감으로 과장님 몰래 날을 세고 있었는데, 드디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하시게 되었어요. 쓰리웨이의 "과장"에서, "아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과장님, 부군과 함께할 앞날에 기쁨과 환희가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한설연 과장님 오정은 과장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옆에서 처음부터 지켜봐왔던 저로써는 무척 기쁘고 또 기쁩니다. 항상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많이 부럽기도 했구요 ^^ 앞으로 항상 기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겨도 언제나처럼 서로를 위해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다시 한 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 이연주 대리님 과장님! 결혼식은 완전 감동이었어요. (나도 다시 돌아가고파요!) 행복하고 즐거웠던 신혼여행 뒷얘기 기대중 ('') 언제나 지금처럼 알콩달콩 햄볶으며 재미있게 살아요 서로에게 해 줄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하면 더없이 즐거운 결혼생활이 될 꺼예요. 과장님의 쥬니어를 기다리며... 결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최정임 대리님 아름다웠던 신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과장님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우리 쓰리웨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것 같아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결혼식 올리신 거 축하드리고 평생을 함께 하게 될 한 분과 백년가약을 맺으신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에 더 많은 축복이 있길 바라고 생명의 축복과 기쁨도 함께 있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이근영 주임님 3월의 마지막 날 품절녀가 되신... 이 날만큼은 김태희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셨던 오정은 과장님과 정지훈(비)보다 멋~진 신랑분의 결혼식이었습니다. 과장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루하루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가득하게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 - 이지희 주임님 3월 31일! 품절녀가 되신 오과장님! 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오윤희 사원 오 과장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날에 오과장님은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간이 더 지날수록 더 사랑하는 부부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황미진 사원 3월의 신부 과장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결혼식이였어요(^o^)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예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멋진 신랑님과 예쁘게 드레스입으셨던 과장님 모습 잊지 않을게요 평생 백년해로!! 행복하세요 :-) - 이남진 사원

한 사람이 반려자를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을 하기까지
수억, 수천명의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다고 합니다.
수많은 인연 중에 평생의 인연을 만난 오정은 과장님께 축하의 마음을 보내며,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