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쓰리웨이 유찬근입니다.
지난 9월 3일부터 4일 2일간 "(주)쓰리웨이 제6회 추계직원연수"가 있었습니다.
연수의 일정은 4부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 9월 3일 10:00 ~ 19:00 - 세미나
회사의 현황및 비젼, 강의, 공통주제 발표, 개인주제 발표
2부. 9월 3일 19:00 ~ 23:00 - 바비큐 및 레크리에이션
맛있는 바비큐와 맥주와 곁들인 가슴을 울린 한마디
단체 경기 - 꼬리잡기, 닭싸움, 젖가락으로 물건 옮기기
개인 경기 - 침묵007, 젠가, 순발력 놀이
3부. 9월 4일 10:00 ~ 16:00 - 흔들바위, 울산바위 산행
설악산 소공원으로 부터 출발하여 신흥사, 흔들바위, 울산바위 산행
4부. 9월 4일 16:00 ~ 18:00 - 척산온천 온행
척산온천 온행
1부. 이동 및 세미나
Let's go together!를 주제로 주최된 세미나를 통해서
서로와 소통하고 하나된 쓰리웨이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현황와 비전에 대한 유찬근 대표이사의 제안
인내를 주제로 한 공성원 이사의 주제강의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개인이 발표하는 공통주제 발표와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주제로 발표하는 개인주제 발표
각자 준비한 주제발표를 하면서 서로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답변하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한설연 대리가 발표한 내용중에서
"ThreeWay Must Go!"를 표어로 정하였습니다.
"쓰리웨이는 전진해야한다"가 모두이 가슴을 두드린 문장이었습니다.
2부. 바비큐 및 레크리에이션워크샵 준비위원장인 정필균 과장과 부위원장인 오정은 과장의 치밀한 준비로
돼지 목살 3키로, 많은 양의 새우, 많은 양의 수재소시지, 많은 양의 버섯 등을 구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어서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팀을 나누어서 승부욕이 넘치는 경기를 벌였습니다.
평소에는 보지 못하던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고... 양보하지 않고 우기는 모습도 보이고...
개인경이인 침묵007에서는 한동안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침묵의 순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3부. 산행세미나와 더불어서 직원연수의 하이라이트인 산행은 올해에도 최고의 수순이었습니다.
소공원을 출발하여 흔들바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울산바위 정산에서 먹은 준비한 음식과 사진촬영들
하산길에 마신 약간의 막걸리와 많은 양의 파전들...
서로 돕고 의지하며 정상까지 모두 올라가 촬영한 몇컷의 사진이 2010년 산행의 성과를 말해줍니다.
4부. 온행
척산온천의 좋은 물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하고 서로와 끈끈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친해지려면 음식을 함께 먹고, 목욕을 하라고 하던 선인들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많은 횟수의 음식을 함께 먹기는 했지만, 목욕을 함께하는 시간은 또다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 더운물에서 오래 버티기 등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Let's go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ThreeWay Must Go!"라는 결론을 얻어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쓰리웨이는 늘 시장에서의 생존과 고객님들의 만족과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는 지수원 연수원 앞바다에서 찍은 바다 동영상입니다.
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시원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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